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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자료실 [1049]
- 위치 : 아산아카이브즈 > 기타자료실 > 학위논문
- 날짜 : 2015-09-23
본 논문은 몽골과 한국에 교류 관계에 바탕으로 현대그룹의 창업자 정주영 회장의 생애와 경영활동, 경영이념과 사상, 그리고 현대그룹 성장사에서 그가 생산한 경영전략을 칭기스칸의 경영전략과 비교하면서 살펴보았다.
한국과 몽골관계는 역사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역사적, 인종적, 언어적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고려‧몽골제국 이후 국제관계가 단절되어 오다가 1990년에 새로운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 하지만 한‧몽 수교 23년이라는 짧은 외교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양국관계는 수교 이후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사회문화적 측면에서는 인종과 언어적 유사성을 통한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
현재 몽골은 캐나다, 미국, 러시아, 일본, 호주, 중국, 한국 등 여러 국가에서 투자를 받아 자원을 개발 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현대그룹 계열사가 몽골에서 진행 중인 사업은 없다.
한국형 기업가의 표본으로 불리는 현대그룹의 창립자 정주영은 많은 업적을 남겼다. 그는 초등학교만 졸업한 볼품없는 학력이지만 그가 이룬 업적은 위대하다. 정주영 회장은 신속․정확한 결단력과 성실과 신용, 인간적인 매력 그리고 긍정적 사고 등의 적절한 조합을 통해 기업가로서의 능력을 발휘했고 지금의 현대를 창업했다
정주영은 가난하고 힘없는 농민의 편이 되어 주기위해 변호사를 꿈꾸며 여러번 가출을 시도하였는데, 실제로 법률통신, 육법전서 등을 독학하고, 보통고시를 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34년 19세의 청년이 된 정주영은 쌀가게에 배달원으로 취직하지만 4년 만에 쌀가게의 주인이 되어 상업활동을 시작하였다.
그 후 한국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했고 오늘날 현대를 국내 정상은 물론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당당히 경쟁하는 세계 속의 현대로 일구어 냈다. 이처럼 위대한 업적을 남긴 정주영 회장은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라는 말처럼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가 후세에도 기억에 남게 하는 원인일 것이다.
정주영 화장의 사업보국주의와 국익사상을 우선한다는 기업경영 형태도 전형적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여기에서 정주영 회장의 창업정신과 경영사상 그리고 경영이념의 실현이라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었다.
칭기스칸은 역사적으로 보아 세계에서 가장 큰 제국을 경영했다. 밀레니엄 CEO 칭기스칸과 한국의 기업가 정주영은 많은 공통점이 있다.
몽골은 지금 칭기스칸이나 정주영 등과 위대한 역사적 인물처럼 회사와 나라의 대한 아낌없는 사랑과 보다 나은 지식 내지는 지혜를 갖추고 기업을 성장시켜 나라의 번영을 가져오게 하는 바로 그러한 사람들이 필요할 것이다.
- 위치 : 아산아카이브즈 > 기타자료실 > 학위논문
- 날짜 :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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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15-09-23
세계흐름의 속도가 급속하게 바뀌면서 세계화, 정보화, 질서변화의 가속화 등이 지난 세기와 다른 특징으로 자리잡고 있다. 우리 사회도 예외가 아니다. 세계화의 구조망에 편입되고 정보화를 기반으로 한 지식기반 사회에 대한 요청이 주요한 시대적 의제로 부상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는 수많은 정보와 변화의 물결 속에서, 모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한 개인이 제시할 수 없는 이 세계에서 탁월함을 추구할 수 있는 리더의 역할과 중요성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시대변화에 부응하며 21세기를 살아갈 우리시대의 진정한 지도자를 선택하는 문제에 있어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도자의 리더십에 관한 연구를 통하여 앞으로 새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지도자상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기업에서는 현명한 최고경영자가 구성원을 이끌 때 최고의 이윤이 날것이며, 나라의 대통령은 현명한 선택과 투철한 국가경영능력으로 국민을 하나되게 만들 때 우리나라는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본 논문은 네 명의 지도자 리더십을 비교 고찰하여 우리 나라의 시대상황에 맞추어 이 나라의 경제와 국민을 이끌어갈 지도자의 조건이 과연 무엇인가에 대하여 논의해 보고자 한다.
여러 역대 대통령과 많은 최고경영자 중에 네 명의 모델을 택한 것은 각각 박정희 대통령과 정주영 회장,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과 이건회 회장의 시대적 배경과 성격이 어느정도 일치하여 비교가 가능하기 때문이며, 이 연구를 통해 각 시대에 따라 리더십이 요구하는 조건은 다르며 앞으로 우리가 필요로하는 리더의 자질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한계를 극복한 전혀 새로운 것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위기를 인식하고 강력하며 적극적인 리더십으로 국민을 이끌어 한국을 근대화하는 데 성공하였지만 권의주의적 통치의 장기화로 민주주의가 보장되지 않았으며, 김대중 대통령은 소신있는 정책으로 대북정책의 물꼬를 트게 되었지만 국내정치는 분열되고 말았다. 정주영 회장은 불도저 정신으로 한국경제발전의 가장 큰 획을 그었지만 지나친 간섭경영으로 재벌경영이 강화되었고, 이건회 회장은 치밀한 분석과 앞을 내다보는 비전제시로 현재 한국경제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인물로 평가되지만 재벌구도세습이라는 난제를 해결해야 할 부분이 남아있다. 이들 두 역대 대통령의 정책과 지도력이 다르고 두 최고경영자의 기업정신과 지도력은 다르지만 각자의 리더십을 통해 지도자정신에 대하여 연구해보고자 한다.
새 시대의 한국 대통령의 과제는 단기적으로는 경제활성화로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중기적으로는 우리 민족의 염원인 남북통일을 합리적으로 이루어 민족이 번영하며, 장기적으로는 동북아에서의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하여 세계중심의 축으로서 인류평화와 문화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첫번째 능력으로 민주적인 리더십이 요구된다. 둘째, 남북한간의 신뢰회복을 위해 무엇보다 균형감각과 조정능력을 갖추어야 하며 셋째, 노사간의 균형과 지역간, 중앙과 지방간의 균형을 동시에 이루어 내기위한 리더십으로 지난날의 인습에서 탈피한 혁신적인 용기와 자기헌신적인 봉사정신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21세기 리더십은 동북아시아의 다차원적인 국제관계에서 균형을 갖출 유연한 식견과 변화 적응력을 갖출 것을 요구한다.
우리나라의 이 같은 과제를 점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기업에서는 현명한 CEO가 출현하고, 나라의 대통령은 투철한 국가경영능력을 갖추고 유연성, 신축성을 가지며 원칙을 잃지 않는 가운데 대중의 정서를 파악할 수 있는 감성을 포함한 유능하고 탁월한 대통령이 출현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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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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