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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0년 전 방북 ‘정주영 통일소’ 닫힌 통일의 문 여나

  • 출처 : 경향신문
  • 날짜 : 2018-04-30
  • 조회 : 1137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소떼 방북’은 남북 민간교류의 물꼬를 튼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 받습니다. 정 회장은 1998년 6월 500마리, 같은해 10월 501마리의 소를 데리고 판문점을 넘어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아버지가 소를 판 돈 70원을 훔쳐 가출한 정 회장은 소와 트럭, 사료를 포함한 41억7700만원으로 과거의 빚을 갚았습니다. 북으로 간 소 1001마리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본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 바랍니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4301818001&code=92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