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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울산의 창] 정주영·신격호 브랜드는 울산의 자산이다

  • 출처 : 울산매일
  • 날짜 : 2019-05-23
  • 조회 : 1510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도 울산을 연고로 한 경제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북한 땅인 강원도 통천군 송전리 아산마을에서 태어난 그는 울산의 조선소(현대중공업)와 자동차 공장을 기반으로 국내 굴지의 재벌그룹 신화를 이뤄냈다.

현대중공업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의 법인 주소지(본사)를 놓고 지역사회가 ‘울산 존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회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본사를 서울에 둬야한다는 회사 측의 주장이 설득력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도 지역사회가 불안해하는 이유 중엔 ‘아산 정주영’을 놓치지나 않을까 하는 불안감은 있다. 울산시가 한국조선해양 본사가 울산에 안착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것도 같은 이유일 것이다. 

 

(후략)

 

본문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 바랍니다.

 

http://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5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