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정주영 명예회장의 정신을 잇다
- 출처 : 뉴스메이커
- 날짜 : 2015-12-04 01: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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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峨山) 정주영은 사라졌어도 정신은 남았다. 아산의 2세는 그의 경영철학을 계승해 더욱 발전시키고 있다.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이 후세를 통해 여전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황인상 기자 his@
정주영의 타계 후 현대그룹을 모체로 했던 계열사들은 그룹별로 분리됐다. 이 중 집안의 장자 정몽구 회장이 출범시킨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빅5’에 이름을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과거 전성기 현대의 위상을 대변할 정도다. 그러나 그냥 얻어진 게 아니다. 집념의 정주영에 이어 결단의 정몽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서비스 강화한 품질경영·현장경영’ 강조
정몽구 회장의 길은 순탄치 않았다. 한때 후계구도에서 밀려나는 쓴잔을 마셨지만 자동차만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 결과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춘은 ‘현대차의 발전은 속도위반 딱지를 뗄 정도’라고 평가했다. 미국 유명 토크쇼에서 한때 조롱의 대상이 됐던 현대차. 그러나 아반떼와 쏘나타, 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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