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아산이 다시 묻는다…"안 된다고? 해보기나 했어?"
- 출처 : 한국경제
- 날짜 : 2015-12-04 01:28:38
- 조회 : 1915
“나의 관심사는 이 나라를 영광스러운 국가, 자랑스러운 민족으로 만드는 것에 내가 어떻게 기여해야 하는가에 있다.”(고(故) 정주영 회장 자서전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1층 로비에서 아산(峨山) 정주영 전 전경련 회장(현대그룹 명예회장)을 기리는 ‘정주영 회장 탄신 100주년 사진전’ 개막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아산 탄신 100주년 기념사업위원장인 정홍원 전 국무총리,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사진전은 1977년부터 10년간 13~17대 전경련 회장을 지내면서 전경련의 기틀을 확립한 아산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그가 한국 경제의 발전과 조국의 선진화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보여주는 미공개 사진들이 대거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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