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탄생 100주년]그의 도전, 기업가정신을 불러내다
- 출처 : 동아일보
- 날짜 : 2015-11-25 03:00:00
- 조회 : 1222
‘가난한 농부의 아들. 막노동꾼. 쌀집 배달원. 재계 1위 그룹의 회장. 부유한 노동자.’
오늘날의 범현대가를 만든 아산 고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명예회장)의 인생을 상징하는 말들이다. ‘이봐, 해봤어’라는 어록으로 대표되는 아산의 기업가정신은 ‘아산 탄생 100주년’을 맞은 2015년, 모든 것이 풍요로워지고 저성장이 고착화되면서 기업가정신이 사라진 한국 경제의 롤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경제 산업계의 전문가들은 미국과 중국은 끊임없이 도전하는 창업가들이 경제를 이끄는 데 비해 한국은 기존 기업은 ‘대기업병’에 걸리고 창업자들은 단기적 성과에만 집착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한국경제가 새롭게 도
(중략)
기사의 전체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바랍니다.
http://news.donga.com/3/all/20151124/749840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