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도전·개척정신, 오늘날도 통하는 진리”
- 출처 : 중앙일보
- 날짜 : 2015-11-25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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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5시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의 탄생 10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에는 현대 출신인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해 ▶정·관계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재계에선 구본무 LG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언론계에선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가족 대표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회장 등 범 현대가 구성원들도 기념식장을 지켰다.
아산 탄생 100주년 기념식 열려
정·관·재·언론계 500여 명 참석
정몽구 회장 “선친 뜻 이어 재도약”
기념식장은 정주영 명예회장을 추억하며 그를 그리워하는 분위기로 가득했다. 정홍원 아산탄신100주년기념사업위원장(전 국무총리)은 “황무지나 다름없던 우리나라에서 처음부터 중후장대형 생산기업으로 사업을 펼쳤고, 가장 먼저 해외시장을 개척한 한국 경제의 선구자가 바로 아산”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불굴의 도전을 계속해 온 아산의 의지는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들에게 큰 좌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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