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기나 했어" 저성장 늪에 빠진 한국, 아산의 도전정신에 주목
- 출처 : 세계일보
- 날짜 : 2015-11-24 22: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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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해보기나 했어”,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로 상징되는 불굴의 도전정신을 국민에게 유산으로 남긴 아산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
아산 탄생 100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경제계에서는 글로벌 무한 경쟁 시대를 맞아 저성장 늪에 빠진 한국 경제가 다시 비상하기 위해선 한강의 기적을 주도했던 그의 개척자 정신을 재조명하자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아산의 일생은 전후 부흥의 역사를 이룬 ‘한강의 기적’과 궤를 같이한다. 1915년 강원도 통천군 빈농에서 태어나 당시 소학교 졸업 후 미곡상 점원으로 사회에 진출해 곧장 미곡상 개업, 자동차수리공장 인수, 현대건설·현대자동차 설립, 최초의 국산 고유모델 자동차 포니 개발, 경부고속도로 진출 및 해외 건설 시장 진출로 숨가쁘게 이어졌다. 일생이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개척의 반복으로 압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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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1/24/201511240040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