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의 끝없는 도전정식은 오늘의 디지털 시대에도 여전히 통하는 진리다."-이명박 전 대통령.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불굴의 도전을 계속해 온 아산의 의지는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들에게 큰 좌표가 될 것이다." - 정홍원 전 국무총리

"선친께서 이룬 필생의 업적들을 되돌아 보니 다시 한번 깊은 감회와 무한한 존경, 그리움을 금할 길이 없다."-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정주영 명예회장의 생애와 업적을 되새기는 기념식에서 주요 인사들은 아산 정주영 회장을 이같이 회상했다. 정주영 명예회장에게 발탁돼 최연소 CEO를 맡다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된 이명박 전 대통령은 정 명예회장을 1세대 벤처 기업가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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