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탄생 100주년]“남북통일은 숙원, 반드시 이뤄내야”
- 출처 : 아주경제
- 날짜 : 2015-11-2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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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11월 25일은 아산(峨山)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는다.
한국 기업가 정신의 최정점에 있는 그가 현역에서 활동했던 시기는 한국경제가 고도의 성장을 거듭했다. 축복된 자리이지만 2015년 한국경제는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기업가 정신마저도 쇠퇴해 버렸다는 지적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만약 아산이 살아 있다면, 지금의 현실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을까? 그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가상 인터뷰로 정리했다.
- 기업인으로서 통일이란 어떤 의미인가?
▲= 남한과 북한은 6·25 전쟁이라는 비극 이후에도 끊임없이 대결과 긴장 관계를 지속해왔다. 때로는 화해 무드가 조성되다가 급속도로 냉각되는 일들을 반복해왔다. 최근 들어 남북 관계는 더욱 악화돼 금강산 관광이 7년째 중단된 상황이며, 개성공단도 위기를 겪었다. 대북사업을 추진한 저로서는 매우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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