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신화 일군 정주영 전 명예회장 숨결
바닷가 황량한 모래사장을 세계 최대 조선소로 바꿔놓은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리더십을 스토리텔링한 관광프로그램이 있다.
울산시가 정주영 회장의 성공신화를 관광상품으로 만든 ‘아산 정주영 리더십’이다. 현대그룹을 글로벌기업으로 키워낸 정주영 전 명예회장의 경영철학과 그와 연관된 울산의 명소들을 둘러보는 형식으로 짜였다.
울산시가 이 프로그램을 내놓은 것은 ‘2017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특수목적 관광 여행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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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단체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월 2~4회(1회당 30~50명) 진행되는 ‘아산 정주영 리더십’ 프로그램은 울산대학교에 설립된 아산리더십연구원에서의 리더십 교육과 정주영 회장의 발자취 탐방, 울산 관광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단체의 대상은 기업체, 공무원, 청소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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