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2017년 울산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峨山) 정주영의 리더십을 배우기 위한 전국 중·고교생들의 울산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울산시는 7일 여름방학을 맞아 부산국제고등학교 학생 40명이 아산 정주영 리더십 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울산을 찾는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현대그룹 CEO 정주영의 리더십과 울산 관광을 연계한 관광 상품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발됐다.
기업체 CEO 리더십 과정, 공무원 연수 리더십 과정, 청소년 리더십, 일반인·개별여행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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