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거 16주기… 자유경제원 세미나서 재조명
“어려운 때일수록 끝없는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정주영의 정신을 되새겨야 합니다.”
자유경제원이 현대그룹 창업자 고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 서거 16주기(21일)를 하루 앞둔 20일 서울 마포구 마포동 자유경제원 리버티홀에서 ‘청년이 본 기업가, 정주영’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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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자유경제원 연구원은 “정 회장을 ‘소 떼 몰고 방북한 사람’으로만 묘사하는 낡은 교육환경 속에서는 정 회장의 업적을 아무리 평가해도 소리 없는 아우성에 불과하다”며 “시장경제의 핵심인 기업과 기업인을 더 높이 평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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