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창업주 아산 정주영 회장의 리더십이 관광상품으로 만들어진다. 울산에서는 조선업 위기에 따른 불황이 깊어지는 가운데 할 수 있다는 정신으로 경제 발전에 기여한 정 회장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17일 울산시는 올해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정 회장의 리더십과 울산 관광을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밝혔다.
울산대 아산리더십연구원과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월 2~4회 열릴 예정이다. 아산리더십연구원에서 정 회장 특유의 도전정신과 경영철학 등을 배우고, 정 회장이 만든 기업체를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체 전문경영인(CEO) 리더십 교육 과정, 공무원 연수 과정, 수학여행 청소년 리더십 교육 등 크게 3가지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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