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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아산 정주영 회장 리더십, 관광상품으로 부활

  • 출처 : 매일경제
  • 날짜 : 2017-02-17
  • 조회 : 1393

현대 창업주 아산 정주영 회장의 리더십이 관광상품으로 만들어진다. 울산에서는 조선업 위기에 따른 불황이 깊어지는 가운데 할 수 있다는 정신으로 경제 발전에 기여한 정주영 회장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17일 울산시는 올해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 정주영 회장의 리더십과 울산 관광을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밝혔다.

울산대학교 아산리더십연구원과 함께 하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월 2~4회 열릴 예정이다. 아산리더십연구원에서 정 회장 특유의 도전 정신과 경영 철학 등을 배우고, 정 회장이 만든 기업체를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체 전문경영인(CEO) 리더십 교육 과정, 공무원 연수 과정, 수학여행 청소년 리더십 교육 등 크게 3가지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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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한 울산대 아산리더십연구원 교수는 “정 회장이 한창 활동할 때 우리 경제는 사상 최대의 호황기였다. 경기침체가 지속되다보니 과거의 호황을 그리워하고, 정 회장처럼 다시 한번 더 해보자는 심리가 복합돼 나타난 현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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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전체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바랍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3890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