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3월부터 기업·청소년 등 대상
산업현장 시찰·전통체험 등 구성
울산방문의 해 맞아 콘텐츠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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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박물관에서 열린 정주영 특별전 전시모습. 경상일보 자료사진 |
울산시가 ‘2017년 울산방문의 해’를 맞아 현대가(家)를 세계 굴지의 기업으로 일군 고(故) 아산 정주영 회장의 리더십을 관광 프로그램으로 만든다.
울산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아산 정주영 리더십’ 관광 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계적으로 알려진 아산의 위대한 업적과 산업도시 울산과의 관계를 스토리텔링해 관광객을 유도하겠다는 게 복안이다.
시는 기업체 CEO 리더십 교육과정, 청소년 리더십, 일반인의 개별여행, 공무원 연수 리더십 과정 등으로 프로그램을 분류해 각각 차별화된 전략으로 관광객의 수요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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