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청년들에게 전하는 메세지…"실패가 용납되지 않는 사회는 없다"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지난해 9급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54 대 1을 기록했다. 선발 인원을 전년 대비 37%나 늘렸는데도 22만여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역대 최다였다.
2016년 한국경제연구원이 기업가정신의 변화 추이를 조사한 결과, 1970년대 평균 131.7이었던 지수가 2013년에 이르러 66.6으로 반토막이 났다. 미지의 이윤을 찾아 기업하려는 이들은 드물고,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는 경향이다. 불확실성을 짊어지는 것(uncertainty bear)을 회피하는 분위기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만연해 있어서다.
새로운 사업 도전에 대한 만류가 있을 때, 정주영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무슨 일을 시작하든 된다는 확신 90%와 반드시 되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 10% 외에 안 될 수도 있다는 불안은 단 1%도 갖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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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현대토건사 설립 당시 정주영과 직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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