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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Run again! Korea]① 기로에 선 한국 경제, 기업가 정신과 4차 산업혁명이 답

  • 출처 : 이뉴스투데이
  • 날짜 : 2017-01-10
  • 조회 : 1318

실패를 두려워 않은 도전의 연속,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

 

 

<사진=현대그룹>

  한국 경제가 또 다시 기로에 섰다. 정유년 새해의 시작과 함께 맞이한 갈림길이다. 그 길의 한 쪽은 선진국으로의 도약대로 이어진다. 다른 한 쪽은 중진국 함정으로 이끄는 길이다.

  어느 쪽 길을 택해야 할 지는 자명하다. 문제는 그 길이 순탄치 않다는 점이다. 출발점부터가 그렇다. 국내적으로는 저출산과 고령화 등이 발걸음을 무겁게 만들고 있다. 국외에서는 갈수록 노골화되는 보호무역주의 경향과 중국 경제의 버블 붕괴 가능성 등 불확실성 요인들이 짙은 안개처럼 시계를 제한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헤쳐 나가려면 두 가지가 필요하다. 첫째는 기업가 정신의 부활이다. 기업가 정신이 있으면 안개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하게 발걸음을 뗄 수 있다.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낸 1세대 기업인들이 그랬다. 그들에겐 케인즈가 얘기한 야성적 충동(animal spirit)이 있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무모할 정도로 도전하고 행동함으로써 산업화를 이루어 냈다.

  선진국으로의 여정에 필요한 두번째 조건은 중간 이정표 역할을 해 줄 4차 산업혁명이다. 한국이 다른 나라들보다 앞서 4차 산업혁명에 성공한다면 고령화나 보호무역주의, 중국의 버블 붕괴 같은 장애 요인들도 극복해 나갈 수 있다.

  이에 이뉴스투데이는 신년특집으로 기로에 선 한국 경제 시리즈를 기획했다. 이 시리즈는 1부-신 기업가 열전과 2부-4차 산업혁명의 현장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기업가 열전의 첫 주인공으로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를 택했다. 실패를 두려워 않고 끊임없이 도전했던 정주영 창업자의 삶을 되돌아보는 여정을 시작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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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4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