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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정주영 탄생일’에 보는 위대한 ‘말(語錄)’

  • 출처 : 조선일보
  • 날짜 : 2016-11-28
  • 조회 : 1388

“내가 행복감을 느끼면서 사는 것은 이 세상을 아름답고 밝게, 희망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기 때문이다. 경제에는 기적(奇跡)이 있을 수 없다. 한국의 경제성장은 온 국민의 진취적인 기상, 개척정신, 열정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기적의 열쇠는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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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서울아산병원 1층 로비 한 모퉁이에서 ‘천금(千金)’이 담긴 종이 한 장을 발견했다. A4 용지 1장 분량의 ‘아산(峨山) 정주영(鄭周永) 초대 이사장 말씀’이었다. 병원을 운영하는 ‘아산사회복지재단’이 마련한 인쇄물이었다. 

 
1915년 11월 25일 강원도 통천에서 태어나 2001년 생을 마감한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현대자동차는 작년 ‘정주영 탄신 100주년 기념행사’를 크게 치렀다. 그러고 보니 지난 11월 25일은 정 회장의 101번째 생일이다. 그의 어록을 잠시 읽어보자.
 
“나는 젊었을 적부터 새벽 일찍 일어난다. 왜 일찍 일어나느냐 하면 그날 할 일이 즐거워서 기대와 흥분으로 마음이 설레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날 때의 기분은 소학교 때 소풍가는 날 아침, 가슴이 설레는 것과 꼭 같다. 또 밤에는 항상 숙면할 준비를 갖추고 잠자리에 든다. 날이 밝을 때 일을 즐겁고 힘차게 해치워야겠다는 생각 때문이다. 내가 이렇게 행복감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을 아름답고 밝게, 희망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중략)

 

 

기사의 전체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바랍니다.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3&mcate=M1002&nNewsNumb=20161122154&nidx=2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