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행복감을 느끼면서 사는 것은 이 세상을 아름답고 밝게, 희망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기 때문이다. 경제에는 기적(奇跡)이 있을 수 없다. 한국의 경제성장은 온 국민의 진취적인 기상, 개척정신, 열정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기적의 열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며칠 전 서울아산병원 1층 로비 한 모퉁이에서 ‘천금(千金)’이 담긴 종이 한 장을 발견했다. A4 용지 1장 분량의 ‘아산(峨山) 정주영(鄭周永) 초대 이사장 말씀’이었다. 병원을 운영하는 ‘아산사회복지재단’이 마련한 인쇄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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