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경제원 아산 탄생 101주년 기념 세미나
정주영·스티브 잡스 공통점
흙수저·세계적기업 일궈
자유경제원이 24일 연 정주영 기업가정신, 지금이 필요할 때 세미나에서 청년기업가 김정수 씨(왼쪽부터), 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장, 현진권 자유경제원장, 류석춘 연세대 교수가 토론하고 있다. 자유경제원 제공
고(故)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기업가정신이 ‘흙수저’로 대변되는 한국의 패배주의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자유경제원은 24일 서울 마포동 리버티홀에서 ‘정주영 기업가정신, 지금이 필요할 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25일 아산 탄생 101주년을 맞아 한국 사회가 정 명예회장의 도전정신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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