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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도전과 개척… 정주영 리더십’ 관광상품으로 되살린다

  • 출처 : 문화일보
  • 날짜 : 2016-11-14
  • 조회 : 1169

울산시, ‘2017년 특강 · 산업현장 프로그램’ 출시 준비

도전과 개척정신의 상징인 고 아산 정주영(사진) 현대그룹 창업자의 리더십이 울산지역 관광상품으로 개발된다.

울산시는 광역시 승격 20주년이자 울산 방문의 해를 맞는 내년에 ‘정주영 리더십’을 관광상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국가 경제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현대그룹 창업자인 정 회장의 정신을 다시 한 번 살펴보자는 취지에서 이 같은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는 게 울산시의 설명이다.

관광상품은 정 회장의 리더십에 대한 특강과 산업현장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특강은 정 회장의 정신과 업적을 학술적으로 연구하는 울산대 ‘아산리더십연구원’의 협조를 받는다는 계획이다. 특유의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한국의 경제를 일으켜 세운 정주영 리더십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울산시의 판단이다. 또 체험은 정 회장이 직접 설립한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등 산업현장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특히 현대중 내에는 정 회장의 삶과 업적을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 아산전시관이 마련돼 있어 정주영 리더십을 확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중략)

 

 

기사의 전체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바랍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1&aid=0002295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