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경진대회 열어 유망 벤처 발굴
창업공간 개방 생태계 조성 주력
"사회에 도전정신 넘쳐나게 해야"
아산(峨山)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 10주기를 맞아 2011년 설립된 아산나눔재단이 창립 5주년을 맞았다. 아산의 도전정신을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겠다는 목표로 시작한 아산나눔재단은 이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의 요람’으로 불린다. 이경숙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사진)은 “아산이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여건은 지금보다 훨씬 열악했지만, 당시에는 꿈이 있었기에 배고픔을 견딜 수 있었다”며 “그때 우리 사회를 이끌었던 도전정신을 2016년 대한민국에 다시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략)
기사의 전체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바랍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3594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