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4
1 나의 삶, 나의 이야기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 14
"담담하게 살아라" = 19
현대 직원들을 자식처럼 돌보시다 = 22
그리운 어머니 = 31
늘 사람들로 북적였던 장충동 집 = 34
권투를 배우고 바람처럼 달렸던 계동 거리 = 39
거울 속에 비친 내 못생긴 얼굴 = 51
길 다니기가 무서웠던 할렘가 아파트 = 57
8년 만에 가까스로 박사학위를 받다 = 61
새벽기도를 나가는 아내의 뒷모습 = 65
미세스 스마일 월드컵 = 70
True or Not 코너를 만들어야 할까 = 76
2 나는 아버지에게 인생을 배웠다
서울 올림픽이라는 불가능에 도전한 아버지 = 82
분단의 나라에서 세계 평화의 무대를 올리다 = 86
현대중공업을 맡아라 = 93
"입찰에서 2등은 꼴등이다" = 97
페어플레이 정신 = 101
〈뉴스위크〉표지에 등장한 노조위원장의 얼굴 = 107
정치 노무자가 되기로 결심하다 = 112
북녘을 향한 아버지의 그리움과 비극의 전조 = 118
"정주영 회장의 전공은 유머 같소" = 122
낙관과 나눔의 인생철학을 물려받다 = 130
3 열정의 그라운드 위에 서다
FIFA의 정치는 중동보다 복잡하다 = 140
국제 신사가 아닌 악동 블래터 회장 = 144
한국 vs 일본, 피할 수 없는 숙명 = 157
FIFA의 심장부로 들어가다 = 165
아벨란제 회장의 철옹성에 도전하다 = 171
"내 시체를 넘기 전에는 공동개최를 할 수 없소!" = 177
의리의 사나이 김주성, 부동의 중앙 수비수 홍명보 = 189
평발을 극복한 박지성과 미래의 한국 축구 = 197
옆에서 관찰한 히딩크 마법의 비밀 = 205
4 정치인 정몽준, 백만 번의 도전
노무현 후보 지지 철회의 고독했던 밤 = 218
무소속 국회의원과 정치 개혁 사이의 건널 수 없는 강 = 229
친이도 친박도 되고 싶지 않다 = 233
박근혜 전 대표와 얼굴을 붉힌 이유 = 240
안상수 원내대표와의 갈등, 그리고 나를 격려해준 고마운 사람들 = 245
이건희 회장, 정몽구 회장… 기업인들 조기 사면 = 253
집 없는 서민의 서러움과 시장 원리를 모르는 관료들 = 258
우주농업 시대에 하늘만 바라보는 천수답 농정 = 263
대기업 2세들에게 던지는 충고 = 268
북한에서 찍어온 머릿속의 사진 = 274
5 희망을 가슴에 안고, 세계로 미래로
이탈리아 피아트 경영진과의 만남에서 얻은 교훈 = 282
구름의 그림자를 보고 짖는 개가 도둑을 지키랴 = 292
수입 개방에 침묵했던 데이비드 캠프행 비행기 안 = 299
여성의 세기(世紀)는 헌법으로도 막을 수 없다 = 305
독도와 위안부 문제에 비춰진 일본의 야비한 얼굴 = 309
서로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주는 사회를 바라며 = 314
통일은 지진처럼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