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 : 의미 있는 패배가 역사를 전진시키기도 한다 = 5
한국의 주요 정당사 = 14
1장 기업 CEO에서 국가 CEO로 : 정주영/문국현
정주영은 적극적인 동기가 있었다 = 20
어떤 기업인도 바로 대통령이 돼선 안 된다 = 24
권력의 사유화는 어디에서 오는가? = 27
공공의 가치에 대한 다른 생각 = 29
1992년의 시대정신은 민주화 = 33
밀리고 밀려서 정치인으로, 문국현 = 41
자기 의지와 강력한 리더십, 득표의 차이 = 45
무조건 기업인이라 안 된다는 건 닫힌 담론 아닌가? = 49
왜 제3의 인물에 열광하는가? = 52
2장 무너진 대세론 : 이회창/이인제
대세는 원래 없다? 아니다, 분명 있다! = 57
선거가 빨리 끝나길 바라는 대세의 함정 = 61
이회창, 두 번의 대세를 모두 놓치다 = 64
리갈 마인드, 발목을 잡다 = 68
김영삼의 한마디로 대권주자로 떠오른 이인제 = 73
충청세력과 손잡아야 한다, 이인제 대세론 핵심 = 78
선거 승패를 좌우하는 대세와 변수의 차이 = 82
대세론, 위기는 징후로 먼저 나타난다 = 88
정치의 끝인가? 낙선의 변 = 91
3장 1인자가 되지 못한 2인자 : 김종필/박철언/최형우
5ㆍ16쿠데타 설계자, 김종필 = 100
3선개헌도 막지 못하고, 유신헌법도 막지 못하고 = 102
7년 만의 화려한 부활, 그리고 다시 YS, DJ 2인자 = 106
1인자에게만 충성하는 시대는 지났다, 박철언 = 112
YS의 비서도 YS를 통해 입문한 것도 아닌 2인자, 최형우 = 117
2인자가 1인자가 된 경우, 노태우 = 122
2인자는 아무나 할 수 없다 = 124
4장 이미지 정치 : 박찬종/정동영
역대 대통령과 후보들의 이미지전략 = 132
이미지 정치의 원조, 박찬종 = 136
참신한 박찬종, 외로운 대선 길 = 139
외로운 이미지 정치가 실패한다 = 145
대선 슬로건과 콘텐츠 = 146
화려한 정치입문, 정동영 = 149
천신정의 정풍운동 성공, 대중적 리더로 부상 = 151
통일부 장관에서 무소속 의원출마까지 = 154
어떤 사람은 이미지 정치에 성공하고 또 어떤 사람은 실패한다 = 157
혹세무민(惑世誣民) 허경영은 해프닝이다 = 160
부동층전략, 좌우로 갔다가 결국 가운데로 수렴된다 = 163
5장 진보의 파수꾼 : 조봉암/권영길
같은 시대를 살았으나 다른 선택을 하다 = 172
장준하, 지성인들의 공론화 작업 = 175
조봉암, 일제강점기 때부터 진보운동을 하다 = 180
김구의 테러, 대중운동도 전쟁도 아니다 = 191
최초의 색깔론, 윤보선이 박정희를 공격하다 = 194
아옌데와 장면의 다른 선택 = 200
민주화운동과 좌파운동 = 204
조봉암 사형 이후 40년 만에 등장한 진보정당 후보, 권영길 = 209
민중의 정당 대통령후보, 백기완 = 214
좌 vs 우, 보수 vs 진보 = 217
무슨 방법으로 머릿속의 생각을 확인할 수 있는가? = 224
진정한 보수주의자라면 먼저 국가보안법 철폐부터 = 228
선도적 투쟁하는 진보정당의 역할은 끝났다 = 230
6장 킹메이커 : 한화갑/박지원/김윤환/서청원/천정배/이재오
수평적 정권교체가 가장 중요한 민주주의 = 237
노무현을 받아들이지 못한 한화갑, 시대의 흐름을 역류하다 = 239
자타공인 DJ의 입, 저격수 대장 박지원 = 245
노태우 대통령 만들기 일등공신 김윤환, 이번에는 김영삼이다 = 250
차선과 차악을 선택한 서청원 = 257
노무현이 두 번의 빚을 진 천정배 = 262
이재오, 단 한 번의 메이커로 나서 성공 = 267
킹메이커와 킹 사이, 그리고 시대정신 =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