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그룹, 현대그룹, 현대중공업그룹 등으로 분리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2001년 3월21일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타계 이후 현대그룹은 격변기를 거쳤다.

정 회장 사망 전부터 이른바 왕자의 난으로 인한 계열분리가 진행됐다. 2000년 3월과 5월 2차례에 걸쳐 2남 정몽구와 5남 정몽헌 형제간 후계구도를 둘러싼 갈등이 표출됐다.

(중략)

기사의 전체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바랍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120_0010429132&cID=10401&pID=10400